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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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전통의 빛으로 화합, 힐링의 장 밝힌다.   2013-05-27 (월) 17:40
관등놀이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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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불교계, 9∼11일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부처님오신날(17일)을 앞두고 대구 불교계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인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를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관등놀이 행사장면. <대구불교총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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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에서 5월은 축제의 달이다. ‘부처님 탄신일’이 있는 달이기 때문이다. 대구 불교계는 오는 17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프로그램인 ‘2013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를 마련했다.


소연 콘서트·연등회 법요식
축하공연·체험행사 다양
종교 넘어 시민 문화축제로


‘달구벌의 아름다운 전통 빛, 세계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는 전통 등(燈)을 이용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지역 사회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 건강한 사회를 위한 힐링의 장 등으로 마련된다.

관등놀이의 역사는 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불교가 국가적으로 융성하던 신라시대 국민들은 사월초파일을 즈음해 사회와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며 집집마다 등을 밝히고 여흥을 즐겼다.

올해 달구벌관등놀이는 대구국채보상공원에서 최근 열린 관등탑 점등식을 비롯해 11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열린다.

먼저 9일 오후 7시 두류공원 야구장 특설무대에서는 ‘소연 콘서트’가 열린다. ‘소중한 인연’을 의미하는 소연 콘서트에서는 ‘소중한 인연이 먼 곳이 아닌 바로 지금, 곁에 있는 것’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통과 공감 캠페인이 마련된다. 조계종 문화부장인 진명 스님이 초청돼 관객들과 소중한 인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또 국내 유일의 불교 전문 프로무용단인 관무용단의 공연과 장애를 딛고 천상의 음률을 만드는 대구성보학교 맑은소리 하모니카 연주단이 출연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10일 오후 7시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축하공연이 관등놀이 개막식 형태로 펼쳐진다. 비보이와 타악의 만남인 타악 퍼포먼스, 퓨전 국악 공연, 그리고 무예 공연과 초청가수 김태곤의 미니콘서트 등이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 밤에는 연등회 법요식에 이어 대구경북 불자와 시민들이 두류공원에서 반월당네거리까지 대규모 관등 행렬을 이루며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기간 내내 두류공원 일대에서는 다양한 시민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대구불교총연합회 관계자는 “달구벌 관등놀이 축제는 종교를 넘어, 전통의 빛으로 소중한 인연의 참의미를 되새기며 화합하는 범시민 문화축제”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다채로운 체험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현대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고 더욱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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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달구벌 밝힌 관등놀이 
[뉴시스] 달구벌관등놀이 성료